How turbulent northeast Asia has been this year - A glance at Japanese PM's meeting schedules

일본 경제 신문에서 신조 아베 총리 대신의 금년 일정표에 대한 통계 분석을  과거 일본 총리들의 일정과 비교하여 봄으로서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를 다른 각도에서 조명해 보았음

 

일본 총리가 가장 회의를 많이 한 인물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국인 국가안전보장국(NSS) 기타무라 시게루 국장(北村滋,  - 총 130회 (거의 2일에 한번 꼴로 만난 격)

2019년 하반기 기타무라 시게루는 북경에서 왕치산과 면담을 갖기도 함

52주 중 주5일 근무를 가정해도 거의 일년 중 50%를 국가안보국장 면담에 썻다는 얘기

외무차관과의 면담은 과거 내각들 대비 2-3배

국방대신과의 면담은 과거 내각들 대비 5-12배 증가 

GSOMIA 파기 직전까지 갔던 2019.11.22 즈음해서 일본 총리대신과 4일 연속 만난 인물은 NSS국장 그리고 일본 외무성 아키바 다케오(秋葉剛男) 차관 단 2인임

일본 언론은 만남 회수가 많기는 하지만 외무성, 방위성 모두 영향력이 약해졌고, 아베 신조 총리대신은 국가안전보장국 국장에 더 많이 의존한다고 추정함

특히 외무차관과 총리의 면담 중 2/3, 국방차관과 총리의 면담 중 1/3을 NSS국장이 동석함

현정부의 과거 내각과의 또 다른 차이점은 총리대신과 통합막료장의 면담이 현저하게 늘어남 (아베 내각 1기에서는 둘이 한번도 독대를 한 적이 없음)

https://asia.nikkei.com/Politics/International-relations/Xi-Jinping-set-to-make-first-state-visit-to-Japan-in-April

Xi Jinping set to make first state visit to Japan in April

https://news.usni.org/2019/08/02/japanese-defense-head-warns-of-chinese-intrusions-near-senkaku-islands

Japanese Defense Head Warns of Chinese Intrusions Near Senkaku Islands - USNI News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53994340Q9A231C1PE8000/?n_cid=NMAIL007_20191231_K

首相と面会、外交・安保トップ急増　財務次官は少なく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8/2019122800127.html

아베가 올해 이틀에 한번꼴 만난 이 남자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9/2019091900259.html

'일본판 NSC' 국가안전보장국에 경제반 신설… 한국과 경제 갈등, 美中무역분쟁에 대응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