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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신문 서울지국장 논평: 논란의 베스트셀러, Anti-Japan Tribalism (반일 종족주의)는 한국 진보, 좌파 진영에 위기감 야기 중

https://youtu.be/nc8_oJl2Zrs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한 한국의 통설에 정면으로 반증 한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반일 종족주의 ' 때문에 한국내 좌파 세력의 위기감이 가중되고 있음

  • 12/18 -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지나친 한일 반목, 대립을 지양 및 양국이 화해, 협력할 것을 호소하는 시위를 하던 이우연(李宇衍, Lee Ue Young) 낙성대 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괴한에 의해 테러당함
  • 이우연 박사는 책 Anti-Japan Tribalism (반일 종족주의)의 공동 저자이며 12/11부터 매주 수요일 있는 비생산적이고 무분별한 반일 증오 조장 집회의 자제,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에 참여 중임
  • 명확한 사실과 data를 제시하여 기존에 학습되어 형성된 반일관이 상당히 문제가 있음을 설득할 수 있었던게 책이 무려 18만부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고 많은 이들의 고정관념을 바꾼게 아닐까 일본경제신문 서울지국장은 보고 있음
  • 실제로 한국의 좌파 진영은 책 및 책의 저자에 대한 물리적 테러 및 인신 공격, 폄하 이외에 명박한 반박, 논쟁을 못하고 있는게 그들의 입지를 더욱 곤란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추정됨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53554170Z11C19A2000000/

 

ベストセラー「反日種族主義」、韓国革新派に危機感

日本の植民地支配に対する韓国の通説に正面から反証し、日韓でベストセラーとなった「反日種族主義」に韓国の革新派が危機感を強めている。韓国人が築いてきた対日観を根底から崩しかねないためだ。「こいつを殺し

www.nikkei.com

해당 주제에 대한 내 입장은 아래 정도가 아닐까 싶음

  1.  현재 좌파의 반일은 지나치게 즉흥적이고 전략적인 고민이 없어보임 - 시점이나 논리, 메시지 모두 일본에게 도움을 주고 반면 그 어떤 실익도 명분도 챙기지 못하고 있음
  2. 국내 정치, 여론용 발언 (I.E. To boost President MOON's approval rating temporarily)은 international investor들 입장에서 엄청난 실망, 불신을 야기하고 한국의 외교적 고립을 야기할 수 밖에 없음
  3. 가장 최근 Bloomberg 전문가 인터뷰를 보면 Japan- South Korea spat을 보고 일본의 기술력에 대해 다시한번 진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의견도 있었음 (어린아이 같은 철없는 반일이 일본의 효자 노릇을 한 것)
  4. 중국의 대일외교, 일본의 대중외교를 보고 한국은 좀더 신중해지고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언행할 필요가 있음 - 이들 국가들은 절대적으로 때와 장소에 따라 변화 무쌍하게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음, 
    1. 중국이 US-CHINA Hegemonic war중에 당연히 활로를 찾기 위해 일본과 관계를 개선하고 심지어 자국 내 일본 애니메이션의 극장 상영까지 허가할 정도임
    2. 일본 역시 미국이 중국, 러시아, EU등과 극한의 대립을 하는 것을 이들과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것으로 자국의 이익을 추구함  
  5. 실력과 성과로 일본을 앞서는 진정한 극일을 할 것, 무모한 언행, 수준 이하의 의사결정은 나라를 망치는 죄악 그 자체, 토나오게 이성을 지향할 것, 감정은 부정해도 무한 리필되는게 인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