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한 한국의 통설에 정면으로 반증 한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반일 종족주의 ' 때문에 한국내 좌파 세력의 위기감이 가중되고 있음
- 12/18 -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지나친 한일 반목, 대립을 지양 및 양국이 화해, 협력할 것을 호소하는 시위를 하던 이우연(李宇衍, Lee Ue Young) 낙성대 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괴한에 의해 테러당함
- 이우연 박사는 책 Anti-Japan Tribalism (반일 종족주의)의 공동 저자이며 12/11부터 매주 수요일 있는 비생산적이고 무분별한 반일 증오 조장 집회의 자제,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에 참여 중임
- 명확한 사실과 data를 제시하여 기존에 학습되어 형성된 반일관이 상당히 문제가 있음을 설득할 수 있었던게 책이 무려 18만부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고 많은 이들의 고정관념을 바꾼게 아닐까 일본경제신문 서울지국장은 보고 있음
- 실제로 한국의 좌파 진영은 책 및 책의 저자에 대한 물리적 테러 및 인신 공격, 폄하 이외에 명박한 반박, 논쟁을 못하고 있는게 그들의 입지를 더욱 곤란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추정됨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53554170Z11C19A2000000/
ベストセラー「反日種族主義」、韓国革新派に危機感
日本の植民地支配に対する韓国の通説に正面から反証し、日韓でベストセラーとなった「反日種族主義」に韓国の革新派が危機感を強めている。韓国人が築いてきた対日観を根底から崩しかねないためだ。「こいつを殺し
www.nikkei.com
해당 주제에 대한 내 입장은 아래 정도가 아닐까 싶음
- 현재 좌파의 반일은 지나치게 즉흥적이고 전략적인 고민이 없어보임 - 시점이나 논리, 메시지 모두 일본에게 도움을 주고 반면 그 어떤 실익도 명분도 챙기지 못하고 있음
- 국내 정치, 여론용 발언 (I.E. To boost President MOON's approval rating temporarily)은 international investor들 입장에서 엄청난 실망, 불신을 야기하고 한국의 외교적 고립을 야기할 수 밖에 없음
- 가장 최근 Bloomberg 전문가 인터뷰를 보면 Japan- South Korea spat을 보고 일본의 기술력에 대해 다시한번 진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의견도 있었음 (어린아이 같은 철없는 반일이 일본의 효자 노릇을 한 것)
- 중국의 대일외교, 일본의 대중외교를 보고 한국은 좀더 신중해지고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언행할 필요가 있음 - 이들 국가들은 절대적으로 때와 장소에 따라 변화 무쌍하게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음,
- 중국이 US-CHINA Hegemonic war중에 당연히 활로를 찾기 위해 일본과 관계를 개선하고 심지어 자국 내 일본 애니메이션의 극장 상영까지 허가할 정도임
- 일본 역시 미국이 중국, 러시아, EU등과 극한의 대립을 하는 것을 이들과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것으로 자국의 이익을 추구함
- 실력과 성과로 일본을 앞서는 진정한 극일을 할 것, 무모한 언행, 수준 이하의 의사결정은 나라를 망치는 죄악 그 자체, 토나오게 이성을 지향할 것, 감정은 부정해도 무한 리필되는게 인생임
'J'adore GEOPOLITICS & ENERGY SECURI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pan-Russia to develop new LNG in the Far East (0) | 2019.12.23 |
---|---|
JRI의 Junhua Wu가 본 2020 China Economy (0) | 2019.12.21 |
[Book Review] REN ZHENG FEI: CHU LE SHENG LI, WO MEN YI WU LU KE ZOU (0) | 2019.12.12 |
Reuters Poll: Investor positions on EMFX Asia (0) | 2019.12.12 |
Missing glorious days under Hu Jintao already? (0) | 2019.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