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 경제 관계자들 사이에서 후진타오 재평가 목소리가 높음 - 그때가 중국 경제의 황금기, 현 시진핑에 대한 실망감 커지는 추세 같음
- 2012년 즉 7년 전 후진타오가 퇴임하면서 시진핑에게 인계한 목표는 2020 년의 국내 총생산 (GDP)과 1 인당 국민 소득을 10 년 대비 두 배 였음
- 당시는 좀더 공격적인 목표도 조기 달성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지배적이었음
- 2019년 말 현재 실질 성장률은 6% 겨우 턱걸이 하는 수준, 1992년 이후 최악임 - 이런 분위기면 2019, 2020년 최소 6.2+% 이상 성장해야 되는 현 목표 달성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전망이 지배적임
- 과거 같음 삭제, 언론통제를 당했을 발언들이 나올 정도 - 내년도 5%, 4%대 성장도 가능하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음, 고용 불안 등 중국 중앙 정치국회의 내 경제회의에서 이미 우려가 나오고 있음
- 2017년 전인대까지를 시진핑 집권 1기로 보면 반부패라는 실적이 있는데, 2기는 가시적 성과가 잘 안보임 - 홍콩, 미국, 신장 (위그루 인권법 통과) 등 주요 현안들 모두 처리가 미흡함
- 2019 12.06 (CCTV), 12.07 국영지 모두 정치국회의가 경제위기 해결을 호소한 것을 보도함
- 최근에 왕치산이 일본 고위직과 면담을 한 것도, 과거 중국이 서방과 어려울 때 일본을 물꼬를 트는 돌파구로 이용한 전례와 많이 오버랩이 됨 - 무려 4번쨰 중요 뉴스로 부각시킴
- 트럼프 집권 이후 대미창구를 담당하던 왕치산은 일본으로 보직이 바뀜 - 미국의 압력에 최대한 버티고 시간을 벌기 위해 지금 중국이 가장 공을 들여야 하는 존재가 일본 (7년전에 반일 관제 시위 하던 중국이 180도 태세 전환 함)
- 내년 4월 시진핑 국빈 방일 성사를 반드시 시켜야 하는 것은 다급한 중국
- 일본경제신문 기고문은 미중 대립 덕분에 중국이 일본에 러브콜을 하는 것을 날이면 날마다 있는게 아니니 이게 한시적이라는 것에 너무 실망 말고, 적극적으로 일본의 국익 제고에 활용해야 함을 주장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53171170Q9A211C1000000/?n_cid=NMAIL007_20191211_H
中国、経済・外交の危機 日本シフトに盟友投入
「(前国家主席の)胡錦濤(フー・ジンタオ)から託された『所得倍増目標』を(現国家主席の)習近平(シー・ジンピン)が達成できない可能性があった」「政治的には大問題だが、何とか達成できる方法を見いだした
www.nikkei.com
https://vdata.nikkei.com/newsgraphics/chinese-communist-party-leaders/
중국 지도부의 각 계파별 현황 분석 자료:
習近平体制、ビジュアルでわかる権力の人脈
[2018.3.20]2期目の習近平(シー・ジンピン)体制が整った。実質的なナンバー2は引き続き盟友の王岐山氏だ。中国の権力中枢にビジュアルで迫る。
vdata.nikk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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